전작 『헤이트(Hate): 왜 혐오의 역사는 반복될까』와 『행복은 뇌 안에』의 뒤를 잇는 세 번째 시리즈 도서이자 ‘혐오’와 ‘공감’ 그리고 ‘다양성’ 삼부작의 결정판입니다.
이 책은 개인과 공동체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로 떠오른 ‘다양성’ 담론에 관한 진화학, 사회학, 인구학, 미디어학, 종교학, 범죄심리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존경받는 여섯 석학, 염운옥(사회학), 조영태(인구학), 장대익(진화학), 민영(미디어학), 김학철(종교학), 이수정(범죄심리학) 교수의 깊이 있는 연구와 치열한 사고, 생산적인 논쟁을 집대성했습니다.
‘공공사이’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및 ESG 사례, 시의성 있는 이슈를 바탕으로 한 국제동향, 공공기관이 참고할 수 있는 민간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상적 담론에서 벗어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고견을 더하여 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식과 사람을 연결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CSES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는 ‘공공사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모두의 가치를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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