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된 규모로 돌아온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올해 2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도 페스타 곳곳에서 활약했는데요.
사회적 가치 측정·시장화·글로벌 표준화를 논의한 리더스 서밋,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해법 EPC 세션, 시민과 함께 배우는 참여형 부스까지
다양한 현장에서의 CSES 활약상을 만나보세요! 💙
페스타 속 CSES 체험형 부스 현장스케치 👀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현장에서 CSES는 뜨겁게 활약했습니다. 특히, ‘The better, the more’를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로 참가자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 보상 체계를 직접 경험하도록 했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사회적 가치의 현재와 미래를 체감한 시간! 현장 분위기는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
EPC 세션,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비전 🔎
페스타 첫날에 열린 CSES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해법, EPC』 세션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은 기후 솔루션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는데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 비전이 공유된 세션 현장의 이야기와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리더스 서밋으로 보는 글로벌 동향 🌏
리더스 서밋에서는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성과관리와 글로벌 동향이라는 주제로 일본 소프트뱅크·VBA·HGI의 임팩트 측정, 국제 기준 수립, 투자·성과관리등의 사례가 공유되었는데요. 각계 리더십들이 모인 활발한 논의의 장을 돌아봅니다.
🤝 중국 SE 리더들과 함께한 사회적가치페스타 중국의 대표 사회적경제 리더들이 VIP로 초청되어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텐센트와 CSEIF 관계자들은 페스타 주요 세션과 한국 사회적기업 현장을 방문하며 한국 SE생태계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또한 CSES와의 회의에서는 SPC 방법론 확산과 측정 협력, 향후 교류 확대 및 MOU 체결 논의까지 이어졌습니다. 👉 콘텐츠 보러가기
🌏 글로벌 무대에서 소개된 SPC 슈왑재단 대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ESG 플랫폼 Eco-Business에 기고한 오피니언(Op-Ed)에서 SK의 사회성과인센티브(SPC)와 텐센트의 사회혁신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아티클은 단순한 경제적 가치 창출을 넘어 사회·환경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비즈니스가 주류경제 속에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강조하며, 특히 한국의 대표 사례로 SK의 SPC를 꼽았습니다. 👉 콘텐츠 보러가기
📊 CSES, M+M 최종보고회 개최
지난 8월 11일 CSES는 M+M(Measurement에 Meaning을 더하다)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SV 측정 지표별 의미와 활용 방안을 심층 검토하며, 측정이 단순 수치를 넘어 사회문제 해결 맥락을 반영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과 토론자들은 학문적·실무적 가치, 향후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며 SV 측정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콘텐츠 보러가기
📖 SVBOOKS 📖
📖 이슈브리프 10 「사회적 가치는 어떻게 기업의 전략이 되는가」 - 임가영 선임연구원
보고서는 성과기반금융(OBF)를 사례로, 사회적 가치를 기업 전략에 내재화하는 방식을 탐구합니다. 사회문제 해결을 비용이 아닌 기회로 바라보며, SV가 기업경영에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슈브리프 11 「사회적가치 측정의 시작점 : 사회문제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 권순범 실장
사회문제를 규정하고 합의하는 과정 자체가 SV 측정의 출발점임을 강조합니다. 경계가 모호한 사회문제를 다룰 때 필요한 사회적 합의의 기술과, 측정 과정에서의 의미를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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