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지막 날인 21일, 세계경제포럼(WEF) 산하 슈왑재단 관계자 및
글로벌 사회혁신가 70여명이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을 방문해
‘사회성과인센티브(SPC)’에 참여한 국내 대표 사회혁신기업들과
교류하는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닷, 수퍼빈, 시지온, 스타스테크, 에코라이프패키징, 점프, 투아트, 티에이비 등
성과 기반 측정으로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한 8개 기업이
각자의 임팩트 사례를 공유했으며, 성과를 '화폐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의
혁신성과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슈왑재단은 한국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사례를
“성과 기반 사회문제 해결의 세계적 선례”로 주목하며,
사회적가치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임팩트 확산의 공동 여정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